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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산영락교회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3-05 18:04:20 조회수 385

투산영락교회(통합) / 담임목사 : 장충렬


   저는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이민 목회를 하고 있는 장충렬 목사입니다. 제가 TBC 성서대학을 만나게 된 계기와 운영, 그리고 받은 은혜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1. 언제 어떻게 TBC를 만나셨는지요?


   제가 TBC를 만난 것은 1992년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세미나였습니다. 그당시 은준관 목사님께서 TBC 성서대학을 시작하게된 목적에 대해서 말씀하던 것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유럽여행중에 서구 유럽 교회의 공동화 현상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종교 개혁 이후 그렇게 왕성했던 교회가 이렇게 무너질 수 있나? 찬란하게 지어 놓았던 교회가 노인들만 몇십명씩 남아. 있고 관광객들의 투어 코스가 되었는가?” 라고 안타까워 하시면서 얼마후에 우리나라 교회에도 이런 현상이 닥쳐 올텐데 그 대안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길 밖에 없다는 말씀에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더 큰 공감으로 다가왔던 말씀은 “그동안의 성경 공부 교재들(벧엘, 크로스웨이, 주제별 성경연구, 네비게이토 등등)은 교재가 주교재가 되고 성경이 참고 교재로 전락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TBC성서대학은 성경이 주교재가 되어 그 외 TBC 교재나 비디오 테잎등은 참고 교재일 뿐이다. 그래서 성경을 반드시 통독해야 하고 성도들을 가르칠 때에도 늘 성경을 가지고 가르쳐야 한다”는 말씀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안타까워하시던 그 예언과도 같은 말씀은 30년이 채 되지 않아 오늘날 한국 교회의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2. 어떤 방식으로 TBC를 인도하고 계시는지요?


   그렇게 만나게 된 TBC 성서대학을 한국에 있을 때에는 부목사로 있던 교회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3여 년간 가르쳤고 이대입구 맞은편에 있는 염산교회에서 시무할 때는 2년을 50명과 함께 그다음 2년은 80명과 함께 성경공부를 해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비록 대그룹으로 함께 한 TBC 성서대학이였지만 그래도 성도들이 성경을 한 번내지 두 번 이상씩 통독해오고 질문을 곁들인 클래스 진행과 비디오 시청, 성경 각권의 핵심정리를 통한 말씀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큰 기쁨과 감사가 넘쳤고 성도들이 TBC 성경공부 시간을 기다리며 결석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후 미국에 와서는 현재 투산영락교회에서 16년 가까이 시무하면서 소그룹으로 TBC 성서대학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TBC 성서대학을 운영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 성도들로 하여금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성경을 읽어오게 하고 시작기도를 하고나서 맨 먼저 성경 목록과 통일왕국의 왕들, 남유다 왕들의 목록을 암송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나왔던 분들이 암송을 할 때 생각이 성경공부 속으로 집중 됩니다. 


   이어서 구약성경을 크게 내용 구성에 따라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로 나누어 외우게 하고 구약성경 각권을 외우게 합니다. 그리고 성경 각권의 핵심내용을 한 두마디로 정리하게 하고 신약도 이와 같이 복음서와 역사서 서신서 묵시록 등으로 크게 나누어 외운 다음 성경을 전체적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게 틀을 잡아줍니다.


   그 다음엔 TBC 교재에 나오는 성경 순서에 따라 읽어온 성경 말씀 가운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닫게 된 말씀, 나에게 주신 은혜의 말씀을 한사람씩 3-4분정도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나누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성경을 읽어오고 한사람도 예외없이 다 말씀을 나누다 보니 참석한 성도님들. 모두 하루 종일 세상속에서 일하고 와서 피곤한 저녁시간이라도 성경공부를 하는 두시간 내내 누구 한사람 지루해하거나 조는 사람없이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고 그 시간이 얼마나 감동이 되고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성령의 역사 하심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말씀을 간증하고 나면 제가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 하셨다고 짧게 칭찬을 하고 격려하며 간혹 초신자들이 성경을 잘 못 이해하면 격려하면서 바르게 잡아주곤 합니다. 


   맨 마지막으로 TBC 교재를 함께 읽으며 각 성경의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초창기에는 비디오 테잎을 보면서 도움을 받기도 하였고 CD가 나왔을땐 CD를 함께 보면서 같이 공부를 해보았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약하게 느껴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훨씬 더 감동이 많아서 지금은 비디오 테잎이나 CD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TBC 성서대학 운영을 정리해 보면 기도후에 - 성경목록 암송 – 이스라엘 통일 왕국 왕들과 남유다 왕들 이름을 암송 – 성경 각권의 핵심내용을 한 두마디로 암송합니다.


   성경 각권의 핵심 내용을 매 시간마다 정리하면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중심맥을 한번에 다 꿰뚫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언제 어느 성경에 대한 말씀을 듣거나 보더라도 쉽게 받아들이게 만들고 성도님들 또한 자신이 성경 전체의 핵심을 잘 알고 있다는 자부심에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읽어 오신 말씀을 3-4분씩 돌아가면서 나누고 – 교재를 가지고 성경 핵심 내용을 정리 – 함께 기도하고 그날의 성경공부를 마칩니다.


  1년중 2학기가 진행되는데 봄학기는 (2월~6월까지), 여름방학(약 2개월), 가을학기(9월~11월까지)가 운영됩니다. 그리고 방학 후 개강을 할 때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할때는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범위는 ➀성경목록 ➁통일왕국과 남유다의 왕들 ➂성경 각 권의 핵심 정리에 대해 총 33항의 문제를 주관식으로 냅니다.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은 모두 평균 9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두므로 모두들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3. TBC성서연구를 통해 신자들의 변화는 어떤 것인지요?


   그동안 TBC 성서대학을 해오면서 경험한 성도들의 변화와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은혜는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세상의 각종 이슈들이 중심이었던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고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간증이 줄을 잇게 되었으며 교인들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으로 교회를 온전히 섬기는 일에 기쁨과 감사로 참여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부심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TBC를 하고 있는 2년 반의 시간에는 시험에 드는 사람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성도들이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4. 앞으로 미주안에 TBC 성서연구를 확장하는 길과 방법은?


   지금도 저희 교회에서는 말씀 중심으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TBC 성서대학은 놀라운 은혜가 있는 성경공부로서 많은 성도님들을 말씀으로 무장시키고 말씀으로 성숙하게 하는 귀한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오는 4월 8일-10일까지 미주지역 목사님 20가정을 초대해서 ‘제 1회 교회 세움과 부흥의 프로젝트’라는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앞으로 이 세미나가 계속되면 세미나에 참여하신 목사님 가정을 통해 TBC 성서대학도 소개하여 확장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TBC 성서대학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많은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신 은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끝으로 80중반의 연세에 그것도 수술을 두 번씩이나 받으신 은목사님께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세우고 살리기 위해 생명을 바쳐 일하시는 모습을 뵐 때 감동을 넘어 경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족한 종에게 넘치는 칭찬과 격려를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역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TBC 성서대학을 통해 조국에 있는 교회를 위해서 애쓰시는 모든 교회와 목회자님들께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리조나 투산에서 장충렬 목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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